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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_평생교육 정책·트렌드│정책 변화, 세미나, 지역 평생학습, AI 흐름

포항 더 퀸 워크숍 후기: AI 시대, 지역 가치를 연결하는 해오름동맹 평생교육의 미래

by PH.D. 평생교육사 김영찬... 2026. 7. 3.

포항 더 퀸 워크숍 후기: AI 시대, 지역 가치를 연결하는 해오름동맹 평생교육의 미래

- 장소: 포항 더 퀸

- 카테고리: 워크숍, 컨벤션

- 지역: 경북 포항

- 한 줄 인상: 각 세션 발표자의 역량 점검과 워크숍 구성 방식에 대한 새로운 고민이 필요해 보여요!

포항에서 열린 제8회 해오름동맹 평생교육 워크숍은 2026년 AI 시대에 지역의 가치를 연결하고 평생학습의 미래를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저는 일반 참가자로서 이번 워크숍에서 보고 느끼고 배운 모든 것을 솔직하게 풀어낼 예정입니다.

이 글을 통해 해오름동맹 워크숍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AI 시대 평생학습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그리고 지역 상생의 지혜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지에 대한 저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제가 직접 다녀온 현장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해 드릴게요.

🚌 평생교육 워크숍, 포항으로 가는 길은 어땠나요?

초여름 햇살이 가득했던 2026년 6월, 평생학습의 미래를 논하는 뜻깊은 자리에 다녀왔습니다. 경주 지역 참가자들은 경주실내체육관에 모였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관광버스가 대기하고 있었고, 경주시평생학습가족관장님이 직접 인원 확인과 함께 안전 수칙을 꼼꼼하게 안내해 주셨죠. 세심한 배려 덕분에 마음 편히 버스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포항으로 갈 신라관광 버스
포항으로 이동한 버스. 경주의 평생교육관계자 분들이 타고 있습니다.

창밖 풍경을 즐기며 포항으로 향하는 동안, 출발과 동시에 작은 다과 꾸러미를 받았습니다. 달콤한 과자와 시원한 음료, 그리고 바티민까지, 멀진 않지만 이동에 딱 필요한 구성이었습니다. 덕분에 버스 안은 금세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바뀌었고, 처음 만난 분들과도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며 담소를 즐길 수 있었죠. 이런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가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고 느꼈습니다.

출발 전, 참가자들을 위해 준비된 정성 가득한 다과 꾸러미입니다. 이동하는 동안 맛있는 간식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출발 전, 참가자들을 위해 준비된 정성 가득한 다과 꾸러미입니다. 이동하는 동안 맛있는 간식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버스로 이동하는 동안에도 평생교육 관계자분의 열정적인 안내가 이어졌습니다.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런 워크숍이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까지 한다고 봅니다.

경주시평생학습가족관장님의 안내
경주시평생학습가족관장님의 안내
영일만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의 전경입니다.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참가자들은 평화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영일만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의 전경입니다.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참가자들은 평화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해설사님의 설명을 들으며 공원을 걷고, 인근 전시관까지 관람했습니다. 포항이 가진 인문학적, 지리적 자산이 얼마나 풍부한지 새삼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파란 하늘과 대비되는 먹구름마저 멋진 풍경의 일부가 되는 곳이었죠.

공원 탐방을 마친 후에는 본 행사가 열릴 포항 더 퀸으로 이동했습니다. 오찬 시간이 여유롭게 잡혀 있어서, 급하게 움직이지 않고 차분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여유 덕분에 행사장의 세팅이나 다른 지역 참가자들의 동선을 조용히 지켜볼 수 있었죠. 행사에 대한 기대가 한껏 커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제8회 해오름동맹 평생교육 관계자 상생 워크숍
제8회 해오름동맹 평생교육 관계자 상생 워크숍
더퀸 경북 포항시 남구 대이로 18

🌟 포항 '더 퀸' 갤럭시홀, 평생학습의 미래를 어떻게 맞이했나요?

행사장인 더 퀸은 그 이름처럼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했습니다. 로비에 들어서자마자 워크숍을 알리는 배너들이 눈에 띄었고, 저 멀리 보이는 행사장 내부가 더욱 기대되었습니다.

포항 더 퀸 로비에 설치된 워크숍 안내 배너입니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문구가 참가자들을 반기고 있습니다.
포항 더 퀸 로비에 설치된 워크숍 안내 배너입니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문구가 참가자들을 반기고 있습니다.

안내 데스크와 함께 행사의 품격을 높여주는 표지판이 보였습니다. 이런 세세한 준비가 행사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한다고 생각합니다.

참가자 등록 데스크에는 정성스럽게 포장된 기념품 박스가 가득 쌓여 있었습니다. 관계자분들이 분주하게 참가자들을 맞이하며 안내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죠.

등록 데스크에 쌓여 있는 기념품 박스입니다. 참가자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등록 데스크에 쌓여 있는 기념품 박스입니다. 참가자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오후 1시 11분, 드디어 더 퀸 6층 갤럭시홀에서 이동영 MC의 깔끔한 진행으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화려하면서도 은은한 조명, 그리고 천장을 가득 수놓은 초록빛 장식들이 마치 별이 쏟아지는 듯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갤럭시홀 무대의 모습입니다. 화려한 조명과 초록빛 장식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갤럭시홀 무대의 모습입니다. 화려한 조명과 초록빛 장식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넓고 세련된 홀은 평생학습의 미래를 논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장소였습니다. 무대 전광판의 선명한 글씨와 바닥에 비치는 빛의 반사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갤럭시홀 전체 모습입니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참가자들이 편안하게 행사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홀 전체 모습입니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참가자들이 편안하게 행사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마다 정성껏 세팅된 자료와 물병들이 행사의 격을 높여주었습니다. 참가자들이 편안하게 토론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배려한 모습이 엿보였습니다.

테이블 위에 정갈하게 세팅된 자료와 물병입니다. 참가자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준비가 돋보입니다.
테이블 위에 정갈하게 세팅된 자료와 물병입니다. 참가자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준비가 돋보입니다.

이어진 식전 공연은 정말 특별했습니다. 시니어 모델분들이 무대에 올라 당당하고 우아한 워킹을 선보였는데, 나이를 잊은 열정과 아름다움에 모두가 박수갈채를 보냈습니다. 평생학습이 사람의 삶을 얼마나 변화시킬 수 있는지 온몸으로 보여주는 듯했습니다.

전 공연으로 시니어 모델들이 멋진 워킹을 선보이는 모습입니다. 그들의 열정적인 에너지가 행사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식전 공연으로 시니어 모델들이 멋진 워킹을 선보이는 모습입니다. 그들의 열정적인 에너지가 행사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객석을 가득 메운 참가자들의 모습에서 평생교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들 진지하면서도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무대를 주시했습니다.

평생학습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객석을 가득 채운 참가자들의 모습입니다. 진지하면서도 기대감 어린 표정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평생학습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객석을 가득 채운 참가자들의 모습입니다. 진지하면서도 기대감 어린 표정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전문 촬영팀까지 동원되어 시니어 모델분들의 멋진 워킹을 담아내고 있었습니다. 이분들의 재능기부 덕분에 행사가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시니어 모델의 워킹을 전문적으로 촬영하는 카메라 감독의 모습입니다. 덕분에 생생한 현장의 감동을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시니어 모델의 워킹을 전문적으로 촬영하는 카메라 감독의 모습입니다. 덕분에 생생한 현장의 감동을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제8회 해오름동맹 워크숍, 어떤 내용이었나요?

제8회 해오름동맹 평생교육 워크숍은 2026년 포항에서 'AI 시대,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초연결 평생학습의 미래'를 주제로 열렸습니다. 약 120명의 경주, 포항, 울산 평생교육 관계자들이 참여해 지역 탐방, 전문가 기조강연, 그리고 영역별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본격적인 강연และ 발표에 앞서, 이번 워크숍의 주요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이 표를 보시면 전체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구분 내용
행 사 명 제8회 해오름동맹 평생교육 관계자 상생 워크숍 (개최지: 포항)
행사 주제 AI시대,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초연결 평생학습의 미래
행사 일시 10:00 ~ 17:00
행사 장소 포항시 일원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더 퀸 6층 갤럭시홀)
참가 대상 경주, 포항, 울산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 관계자, 평생학습활동가 등 약 120명
주요 내용 지역탐방, 전문가 기조강연, 영역별 워크숍(토론 및 발표)

국민의례에 이어 내빈 소개가 있었습니다. 특히 민선 9기 출범을 앞둔 박용선 포항시장 당선인께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리를 빛내주셔서 놀랐습니다. 김월용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님을 비롯해 여러 주요 기관장들이 참석해 행사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키는 듯했습니다. 박용선 당선인께서는 진심 어린 환영사를 통해 해오름동맹 도시들이 경제를 넘어 교육과 문화로 굳건히 연결되기를 바란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내빈들이 착석해 국민의례에 참여하는 모습입니다. 박용선 포항시장 당선인의 환영사는 참가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내빈들이 착석해 국민의례에 참여하는 모습입니다. 박용선 포항시장 당선인의 환영사는 참가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 김월용 원장님의 기조강연: 평생교육의 위대한 가치는 무엇인가요?

김월용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님은 초등학교 졸업 후 57세에 검정고시를 통해 새로운 삶을 개척한 본인의 경험을 공유하며 평생교육의 진정한 가치를 전달했습니다. 과거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배우며 지식과 경험을 쌓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오후 1시 42분부터 이어진 김월용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님의 기조강연은 저에게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원장님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본인의 삶의 여정을 가감 없이 공유하며 평생교육의 가치를 생생하게 보여주셨습니다. 초등학교 졸업 후 탄광 광부로 일하시다가 57세에 검정고시를 통해 새로운 삶을 개척하신 이야기는 듣는 내내 가슴을 울렸습니다.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이 새로운 무대의 출발점이 되었다"는 원장님의 말씀은 저에게도 큰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제 인생을 되돌아보게 하는 강연이었습니다.

김월용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님이 열정적으로 기조강연을 하는 모습입니다. 그의 진솔한 이야기는 많은 참가자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김월용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님이 열정적으로 기조강연을 하는 모습입니다. 그의 진솔한 이야기는 많은 참가자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원장님은 급변하는 AI 시대에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세 가지 핵심 메시지를 강조했습니다.

  • "옛날에 다 해봤는데 라는 말은 현재에는 절대 통하지 않습니다."
    - 과거의 경험에 안주하지 말고 끊임없이 배우고 변화해야 한다는 의미였습니다.
  • "지식과 경험을 담으면 어디가서도 살 수 있습니다."
    - 결국 내면에 쌓인 지식과 경험이 어떤 위기에서도 자신을 지탱해주는 힘이 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 "주위에 누가 있느냐가 행복의 척도입니다. 듣고, 묻고, 걸으며 살아가십시오."
    - 관계의 중요성과 함께 경청하고 소통하며 실천하는 삶의 자세를 강조했습니다.

강연은 평생학습의 선구자 폴 랑그랑의 명언으로 마무리되었는데, 이 문구를 듣는 순간 전율이 일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행복할 권리를 부여받았다. 그러나 한 가지 대가를 지불해야 그 권리는 아름답게 집행된다. 그 대가는 바로 평생교육이다."

- 폴 랑그랑 (1910~2003) -

평생교육이 우리 삶에 얼마나 필수적인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강연이긴 하였지만, 약간의 임펙트는 좀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 빛나는 지역 혁신! 세션별 우수사례는 어떻게 공유되었나요?

기조강연 후 참가자들은 3개 분과 세션으로 나뉘어 이동하여 지역별 우수사례, 지역별 활동가들의 역할과 사례, 역량강화를 통한 강사활동 및 재능기부 사례 등 다양한 주제의 실천 사례들을 공유했습니다. 각 세션에서는 지역 평생학습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성공적인 현장 활동들이 소개되어 참가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습니다.

강연 후 짧은 휴식 시간, 참가자들은 각자의 관심사에 따라 3개의 분과 세션으로 나뉘어 이동했습니다. 각 세션에서는 지역별 우수사례, 지역별 활동가들의 역할과 사례, 역량강화를 통한 강사활동 및 재능기부 사례 등 다양한 주제의 생생한 실천 사례들이 공유되었습니다. 세션장 입구에 세워진 안내 배너를 보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감에 부풀었습니다.

각 세션룸 앞에 설치된 안내 배너입니다. 참가자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에 맞춰 세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명확히 안내되어 있습니다.
각 세션룸 앞에 설치된 안내 배너입니다. 참가자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에 맞춰 세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명확히 안내되어 있습니다.

지역별 우수사례 공유 (세션 1)

세션 1에서는 평생학습도시의 거시적인 모델들이 주로 다루어졌습니다. 포항시청 노종철 평생학습팀장님은 포항의 대표적인 평생교육 인프라를 소개하며 미래형 학습도시의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의 권민우 평생교육사님은 스마트 전자출결 시스템과 키오스크를 활용한 디지털 문해교육망 구축 사례를 발표하며 행정 효율화의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울산 울주군청 손지숙 주무관님은 지자체 최초로 운영되는 ‘인공지능교육센터’의 성과를 공유하며, 기술을 넘어 사람 중심의 AI 교육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많은 공감을 얻었습니다. 한성근 진행자님의 매끄러운 진행 덕분에 모든 발표가 더욱 빛났습니다.

지역별 활동가들의 역할과 사례, 발전방향 (세션 2)

세션 2는 개인적으로 참석했던 세션이었습니다. 활동가들과 수료생분들의 경험담이 있는 발표였죠. 첫 발표자인 이영숙 님은 은퇴 후 생성형 AI를 활용해 본인의 동화책을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스토리를 들려주셨습니다. 기술이 세대 간 사랑을 잇는 따뜻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셔서 정말 뭉클했습니다.

한림야간중고등학교 박현미 교감선생님은 소외계층 성인문해 학습자들을 위해 구글 AI 실험실의 도구들을 접목하여 디지털 자신감을 길러준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울산 중구청 장영은 평생교육사님은 구글 트레이너 양성을 통해 스마트 업무 자동화와 디지털 포용 사회를 구현한 지속 가능한 성과를 발표해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이 세션에서는 현장에서 직접 부딪히며 만들어낸 생생한 변화의 에너지가 느껴졌습니다.

세션룸에 모여 발표 내용을 경청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입니다. 현장 활동가들의 생생한 경험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세션룸에 모여 발표 내용을 경청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입니다. 현장 활동가들의 생생한 경험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역량강화를 통한 강사활동 및 재능기부 사레 (세션 3)

세션 3에서는 공동체 가치 회복과 교수법의 대전환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포항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최미희 사무국장님은 네덜란드 전통 스포츠 ‘슐런’을 지역사회에 전파하며 초고령화 사회에 새로운 놀이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경주시민정보화교육장의 송민정 강사님은 스마트 기기 활용법을 통해 시민들의 ‘디지털 자존감’을 지켜내는 교수법을 공유했습니다.

울산연구원 차유진 전임교육위원님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학습자 맞춤형 강의안 설계 등 미래 강사가 갖추어야 할 역량에 대해 정교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다만,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몇몇 발표자분들의 역량이 다소 아쉽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워크숍의 취지는 좋았지만, 발표의 완성도를 높이는 방안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핵심 요약: 제8회 해오름동맹 워크숍의 주요 성과는?

  • 1. 초연결 평생학습의 비전: 포항-경주-울산의 견고한 협력으로 AI 시대 평생학습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 2. 감동적인 기조강연: 김월용 원장님의 삶을 통해 평생교육의 진정한 가치를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 3. 현장 중심의 사례: AI 동화책, 디지털 문해 교육 등 실제 변화를 이끄는 다양한 현장 사례들이 공유되었습니다.
  • 4.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 지역 인프라 탐방부터 세션별 토론까지, 배움과 교류가 어우러진 알찬 워크숍이었습니다.

🤝 에필로그: 상생의 기억을 안고, 경주에서의 내일을 기약하며

제8회 해오름동맹 워크숍은 매끄러운 운영과 참신한 콘텐츠, 현장 활동가들의 진정성이 조화된 성공적인 행사였습니다. AI 기술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포용하고, 세 도시가 지혜를 모아 초연결 평생학습망을 구축하는 실천적인 해답을 찾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27년 경주에서 열릴 제9회 워크숍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오후 4시 11분, 모든 세션이 마무리되고 참가자들은 다시 갤럭시홀로 모였습니다. 짧은 폐회식과 함께 세 도시의 굳건한 연대를 확인하는 지역별 단체사진 촬영이 이어졌습니다. 카메라 플래시가 터질 때마다 참가자들의 얼굴에는 단순한 교육 이수를 넘어선, 깊은 유대감과 밝은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저 역시 이 순간만큼은 이 자리에 함께한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이번 제8회 해오름동맹 워크숍은 매끄러운 운영과 참신한 콘텐츠, 그리고 무엇보다 현장 활동가들의 진정성이 잘 어우러진 행사였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AI’라는 기술에 열광하기보다, 이 기술을 어떻게 소외된 이웃의 삶을 포용하는 도구로 만들고, 세 도시가 지혜를 모아 초연결 평생학습망을 안착시킬 것인가에 대한 실천적인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었습니다.

다만, 앞서 언급했듯이 일부 발표의 내용이나 전달 방식에 있어서는 개선의 여지가 보였습니다. 다양한 발표자들의 역량을 고르게 끌어올리고, 세션 구성 방식도 유연하게 변화를 주면 더 완벽한 워크숍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저의 작은 바람도 가져봅니다.

영일만의 시원한 바닷바람과 포항시의 따뜻한 환대 속에서 미래 평생교육에 대한 귀중한 영감과 혜안을 얻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배움의 가치는 기술이 발달할수록 더욱 빛난다는 진리를 다시 한번 확인한 만큼, 2027년 찬란한 역사와 교육 혁신이 공존하는 경주에서 열릴 제9회 워크숍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이 뜻깊은 배움의 장을 만들어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상
Ph.D. 평생교육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은 필자의 소중한 실제 경험과 기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개인적인 감상과 유용한 정보를 함께 나누기 위해 정리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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