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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 생각보다 xx가 많다 바다의 xx 직장의 xx 후배의 xx 그리고 xx ​ 2018. 7. 5.
근처까지 왔다. 멀리 노을만 보다 헌혈을 하러 갈때 마다 느끼는건 바늘이 들어가는 그 따끔함. 따끔함을 잠시 잊으면 아무것도 아니..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 있는 헌혈일수도 있는데.. (중략) 사람도 그렇다. 자신감 하나만 내면 잠시 지나가는거 그게 힘들다. 힘들다. 함들다. 지하철.. 사람들볼때마... 그래도 쉰다고 하는 그 느낌을 받는 순간 안도가 된다. 그 시간만은 내가 편해졌다. 근처까지 왔다가 멀리 노을만 보았다​ 2018. 6. 6.
따끔한 아픔은 잠시 ​ ​ 시간 날때마다 하는 헌혈 횟수가 200번에 다가서고 있다. 처음 20번 그 다음 50번. 그 다음 100번이였는데 말이다. 목표를 하나 이루고 계속 할 수 있는 목표가 있어 좋다. 생각의 시작점에서 목표를 생성하고 이루고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번 생은 처음이라 이렇다치고, 다음 생애엔 잘 할 수 있을까. 2018. 5. 20.
글쎄요~~ 꿈에 나왔던 사람이 며칠동안 생각나다 글쎄요~ 그 꿈 또 꾸고 싶다. 2018. 5. 9.
삶은 어떤가요 지난 추억이 생각나면 현재 삶을 되돌아 봅니다. 추억에 잠기면 현재를 생각해 봅니다. 되돌이킬수 없는 시간을 뒤 늦게 후회한다면 그 때는 늦습니다. 바보처럼 생각들지만 바보가 될때 행복해집니다. 지금 당신 삶은 어떤가요 2018. 4. 19.
흐린 기억날의 하루 24시간, 1440분... 하루는 길고 생각하는 시간도 길었다. 하늘엔 먹 구름만 잔뜩. 내 마음의 답답함도 잔뜩. 이런 생각을 해도 시간은 가고 저런 생각을 해도 시간은 잘도 흘러간다. 비어버린 공간속에 홀로남아 허공에 외치는 소리가 메아리가 되어 돌아오는 시간의 메비우스 속에 사는 것 같았다. 어제를 생각하고 일주일 전을 생각하고 1년을 생각하고 10년을 생각하고 20년을 생각을 하니 난 항상 그 자리에 계속 서 있었네. 언제까지 그 자리에만 있어야 될까나. 좀 움직여 볼까 2018. 3. 8.
‘그냥 이런 나’여도 괜찮아 무엇보다 결혼, 직업, 수입, 인간관계 등 내가 타인으로부터 차별과 무시를 받고 싶지 않아서 끙끙 앓던 것들이 국경을 넘는 순간 그 가치를 잃었다. 마치 마법이 풀린 것 같았다. 타인을 의식하는 자신에서 벗어나자 좀 더 자신과 주변이 예민하게 다가왔다. 혼자 되었을 때 비로소 '이것이 나구나'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출처: 나홀로 여행자들이 듣게 되는 가장 흔한 질문들, http://naver.me/5zCXb163 2018.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