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을 하러 갈때 마다 느끼는건
바늘이 들어가는 그 따끔함.
따끔함을 잠시 잊으면
아무것도 아니..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 있는 헌혈일수도 있는데..
(중략)
사람도 그렇다. 자신감 하나만 내면 잠시 지나가는거
그게 힘들다. 힘들다. 함들다.
지하철.. 사람들볼때마...
그래도 쉰다고 하는 그 느낌을 받는 순간
안도가 된다.
그 시간만은 내가 편해졌다.
근처까지 왔다가 멀리 노을만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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