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2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영화 한편.. 아껴두었던 영화 한편을 오랜만에 재밌게 본건 어바웃타임 이후 오랜만이다. 풋풋함. 설레임이 묻어 나오느 그런 영화였다. '우연이 아니야 흘러온것도 아니야 우린 모든걸 스스로 선택해서 여기까지 온거야' 대사 하나까지 마음에 든다. 하마베 미나미. 영화에서도 웃는 모습이 이뻤는데 실제 웃는 모습도 영화에서처럼 똑같았다. 아무생각없이 본 영화 한편에 보물을 찾은듯한 이런 기분.. 좋다.. * 6:50 기상 7:30 세면 8:35 출근 8:45 핸드드립 9:05 카톡 한통.. 전송 12:00 점심 19:40 퇴근 * 2018. 7. 6. ㄱ을 하고 싶은 장소는 찾게 된다 2월달에 본 리틀포레스트.. 그 장소를 찾았다 주인공이 나와서 맞이할 것 같은 기분이 든 이 장소는 군위에 있다. 많은 사람들이 포스팅을 해서 자료를 쉽게 찾을 수 있기도 하다. http://naver.me/F2t6BjyG http://naver.me/xewy5NKk http://naver.me/5P5Dyb1D 4계절을 담은 영화에서 난 여름에 방문했는데 모내기를 해야할거수같고 밭을 갈아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집 내부는 영화에 나왔던 소품들이 있었는데 안에서 밖을 바라보는 창밖 풍경은 너무나 좋았다 오랜만에 찾은 군위에서 이런 장소가 있어 좋고 나중에 다시 한번 찾아야 겠다. 2018.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