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2 봄바람 따라 떠난 통영 제승당 여행기: 바다와 역사를 담은 하루 봄바람 따라 떠난 통영 제승당 여행기: 바다와 역사를 담은 하루바다 건너 작은 섬에 숨겨진 충무공의 지혜, 통영 제승당에 직접 다녀왔어요. 사진으로는 다 담을 수 없는 감동을 글로 담아봤습니다.지난 주말, 갑작스레 떠나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 차를 몰아 통영으로 향했어요. 계획도 없이, 그냥 바다나 보고 오자는 생각이었죠. 그런데 우연히 들르게 된 '제승당'에서 너무나 뜻깊은 시간을 보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바람은 살짝 차가웠지만, 햇살은 따뜻했고, 섬에 닿는 배 위에서의 시간은 정말 영화 같았어요. 그 하루를, 사진과 함께 천천히 풀어볼게요.목차통영항에서의 시작 제승당 가는 배 위 풍경 제승당 도착과 충무공의 흔적 섬 한 바퀴, 걷기 좋은 산책길 제승당 여행 꿀팁 정리 다시 통영으로, 그리고 꿀맛 식.. 2025. 4. 8. 해운대의 바닷가는 맑았다 8:40 카톡보내기. 바다는 잘 있다 9:30 워크숍 시작 12:00점심은 맛있게 14:15 카페갔다가 설명회 늦어서 허겁지겁 15:00 미역만 받고 홀러~~ 16:00 경주 도착 24:00 생각나는 그대를 위해 카톡을 참으며.. 하루가 길다. 오랜만의 행사 참여. 생각의 깊이가 달라졌다. 하지만.... 다음엔 달라져야지 2018.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