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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5

아무말 하지 알아도 알것 같아요. 아침 6:40분 기상 기지개를 활짝 펴고,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킨다 씻고 나서 옷을 입고 건강음료를 갈아 마신다 출근을 하고 카카오톡을 보낸다. '오늘도 화이팅' 공문을 확인하고 오전 일과를 마무리 한다 점심으로 국밥을 먹는다. 따로국밥. 담엔 콩국수를 먹어야지 오후 일과를 보내고 근처 마트에 연어샐러드가 있다길래 가봤는데 못 찾겠다. 내일 물어봐야지. '저녁 먹고 퇴근해야' ' 저녁 먹고 야근해야지' ㅋㅋㅋㅋ 야근 좀 하다가 저녁 8시에 퇴근 집에 와서 씻고 뉴스브리핑 시청. 그리고 은근슬쩍 반짝이는 반지가 참 이쁘더라. 2018. 6. 26.
근처까지 왔다. 멀리 노을만 보다 헌혈을 하러 갈때 마다 느끼는건 바늘이 들어가는 그 따끔함. 따끔함을 잠시 잊으면 아무것도 아니..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 있는 헌혈일수도 있는데.. (중략) 사람도 그렇다. 자신감 하나만 내면 잠시 지나가는거 그게 힘들다. 힘들다. 함들다. 지하철.. 사람들볼때마... 그래도 쉰다고 하는 그 느낌을 받는 순간 안도가 된다. 그 시간만은 내가 편해졌다. 근처까지 왔다가 멀리 노을만 보았다​ 2018. 6. 6.
글쎄요~~ 꿈에 나왔던 사람이 며칠동안 생각나다 글쎄요~ 그 꿈 또 꾸고 싶다. 2018. 5. 9.
삶은 어떤가요 지난 추억이 생각나면 현재 삶을 되돌아 봅니다. 추억에 잠기면 현재를 생각해 봅니다. 되돌이킬수 없는 시간을 뒤 늦게 후회한다면 그 때는 늦습니다. 바보처럼 생각들지만 바보가 될때 행복해집니다. 지금 당신 삶은 어떤가요 2018. 4. 19.
흐린 기억날의 하루 24시간, 1440분... 하루는 길고 생각하는 시간도 길었다. 하늘엔 먹 구름만 잔뜩. 내 마음의 답답함도 잔뜩. 이런 생각을 해도 시간은 가고 저런 생각을 해도 시간은 잘도 흘러간다. 비어버린 공간속에 홀로남아 허공에 외치는 소리가 메아리가 되어 돌아오는 시간의 메비우스 속에 사는 것 같았다. 어제를 생각하고 일주일 전을 생각하고 1년을 생각하고 10년을 생각하고 20년을 생각을 하니 난 항상 그 자리에 계속 서 있었네. 언제까지 그 자리에만 있어야 될까나. 좀 움직여 볼까 2018.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