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편..
아껴두었던 영화 한편을 오랜만에 재밌게 본건 어바웃타임 이후 오랜만이다.
풋풋함. 설레임이 묻어 나오느 그런 영화였다.
'우연이 아니야 흘러온것도 아니야 우린 모든걸 스스로 선택해서 여기까지 온거야'
대사 하나까지 마음에 든다.
하마베 미나미. 영화에서도 웃는 모습이 이뻤는데 실제 웃는 모습도 영화에서처럼 똑같았다.
아무생각없이 본 영화 한편에 보물을 찾은듯한 이런 기분.. 좋다..
*
6:50 기상
7:30 세면
8:35 출근
8:45 핸드드립
9:05 카톡 한통.. 전송
12:00 점심
19:40 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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